퇴근을 하고 술이 생각나서 급하게 친구를 불러 만났다
날씨가 너무 추워서 어디를 갈까 하다가
분위기도 괜찮아 보이는 곳에 그냥 들어갔다
다음날 출근도 해야되서 간단히 먹기로 했다
꼬지와 오뎅탕을 주문하고 금방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꼬지는 양이 많지 않았지만 맛도 있고 괜찮았었다
역시 겨울에는 따끈한 국물이 있어야 술이 잘 들어가는 것 같다
오뎅탕은 짭짤한게 입맛에 맞았다
추운데 있다가 들어와서 그런지 오뎅탕에 자꾸 손이 갔다
술은 좋은데이 한 병과 이슬톡톡을 하나 시켰다
술을 마시며 회사 얘기도 하고 앞으로의 계획도 얘기하고..
친구를 만나면 편하게 얘기할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다
그래도 다음에는 미리 약속을 잡고 제대로 먹자고 ㅋㅋㅋ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권번호 조회 간단 방법 (0) | 2018.01.09 |
---|---|
거문도 배편 요금 최신정리 (0) | 2018.01.08 |
아시아나 수화물 규정 확인하기 (0) | 2018.01.04 |
빕스 군인할인 혜택 정리 (0) | 2018.01.03 |
나라사랑카드 잔액조회 방법 안내 (0) | 2018.01.03 |